정 의원은 7일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자체도 정치와 전혀 무관하지 않지만 교육을 정치 쟁점화 했던 분들이 또 남아서 국정감사 하면 되는데 꼭 말꼬투리를 잡고 문제를 일으켜 파행을 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이 상지대 사태와 관련, 증인 채택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상지대 사태가 수십년을 끌어오던 것이기 때문에 대법원 판결로 결론이 나서 국감에서 그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며 “그걸 인정하지 않고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대법원에서 판결 나온 걸 문제 삼으면 도대체 어떡하자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학분쟁조정위원장은 국감이 끝나고 별도로 날짜를 잡아 청문회 하기로 했지만 (야당이)또 뭘 꼬투리를 잡아서 파행을 할지, 저희는 2년 동안 많이 되풀이 해 왔기 때문에 솔직히 자신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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