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장은 25일 대통령 시정연설 대독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김황식 국무총리와의 티타임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은 전했다.
박 의장은 지난 일본순방시 윤봉길 의사 순국 기념비를 참배한 것을 상기시키며 “우리나라 저명인사 중 윤봉길 의사의 순국현장과 순국기념비를 찾은 이가 나 외엔 아직까지 없다고 한다”며 “해외동포재단에서 연 800만원씩 지원하던 예산을 올해부터는 중단한다는데 선열을 모시고 받드는 일은 우리의 의무인 만큼 정부차원에서도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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