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복합문화공간인 북카페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청사 1층 로비에 설치된 북카페는 54.5㎡ 규모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인터넷으로 도서검색 및 열람이 가능하고 냉난방기도 설치돼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로 활용된다.
북카페의 명칭은 ‘늘숲’으로, ‘책과 함께 편히 쉬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오는 7월1일 정식 개관한다.
도서보유량은 총 1263권으로 향후 400권의 도서를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며, 도서구입은 북카페 이용자가 요청한 도서 및 장르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입한다는 방침이다.
최재현 의장은 “의회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 집처럼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고 담소를 나누는 쉼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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