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만의 아시아 정벌을 노리는 조광래호가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조중연)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조광래 감독(57)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4일 오후 11시30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가진 알 자지라와의 연습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신승했던 조광래호는 알 자지라전에서 다시 승리를 거둬 2연승으로 본선 이전 평가전 일정을 마치게 됐다.
지동원(20. 전남)을 원톱으로 세우고,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자철(22. 제주), 이청용(23. 볼턴 원더러스)을 2선에 배치한 4-2-3-1 전형으로 알 자지라전에 나선 한국은 전반 35분에 첫 골을 얻어냈다.
한국은 알 자지라 진영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이영표(34. 알 힐랄)의 크로스를 받은 이청용이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라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첫 골의 주인공 이청용은 3분 뒤인 전반 38분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만든 골키퍼와의 1대1 찬스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이끌어 냈다. 이어 키커로 나선 기성용(22. 셀틱)이 깔끔하게 득점으로 마무리를 지어 스코어는 2-0이 됐다.
조 감독은 후반 중반 최효진(28. 상무), 김보경(21. 세레소 오사카), 김신욱(23. 울산), 홍정호(22. 제주)까지 투입해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했고, 한국은 후반전에 득점없이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축구협회는 경기 후 “조 감독이 전반전을 마친 뒤 상대 진영 중앙 공간으로 파고드는 선수들의 움직임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 5일 하루 더 훈련을 실시한 뒤, 6일 본선 개최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본선 조별리그 C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11일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호주(15일), 인도(18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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