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페세이루 사우디이라비아 감독(50)이 시리아와의 2011 아시안컵 본선 1차전에서 패한 직후 전격 경질됐다.
AP통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 국영통신 SPA를 인용해 페세이루 감독의 경질 사실을 전했다.
사우디대표팀은 9일 오후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낙승이 예상됐던 시리아에 1-2로 패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인 사우디는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이 예상됐으나. 시리아전 패배로 8강행마저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이에 사우디축구협회는 시리아전을 마친 직후 페세이루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했다.
페세이루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하지만, 사우디 선수들은 대회에서 충분히 우승할 실력을 가졌다”며 제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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