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구제역 소위 구성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3-03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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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3일 구제역에 감염돼 살처분된 매몰지 주변의 환경관리를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


환노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구제역 매몰지 주변 환경 관리대책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한나라당 3명, 민주당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한나라당 위원이 맡게 된다.


김성순 환노위 위원장은 "소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 선임 및 개선은 위원장이 간사들과 결정하고 위원회에 보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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