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의 캡틴 박기동(23)이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5일과 6일 열린 개막 8경기 중 대구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한 박기동 이 현대오일뱅크 위클리베스트 MVP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박기동은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나서 2골을 뽑아내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박기동은 지난해 숭실대 졸업 후 J2(2부리그) FC기후에 입단했지만 8경기에 나서 1골을 뽑아내는데 그쳤다. 올해 신생팀 광주에 입단한 그는 첫 경기부터 진가를 발휘하며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기동은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한 주간 베스트 11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김정우(29·상주)도 베스트11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