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분기 국내카드 사용액이 10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분기 국내 카드 사용실적은 105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조7000억원(16.2%) 급증했다.
이 금액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 실적이다.
지난달 국내 카드승인실적도 37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4조8000억원(14.7%)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6조1000억원 늘어난 것.
박성업 여신금융협회 카드부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인한 명목사용액 증가와 경제활동인구 및 유실적 신용카드 수 증가 등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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