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금번 태풍 피해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복구에 최선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의 이동 상황과 장마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강원도 영월군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어린이를 찾다 물에 빠져 숨진 이창호(29) 소방관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물가 문제와 관련해 "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생활물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