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시민연대(대표 박영웅)와 영세자영업자, 택시·버스운수종사자들은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갖고 카드수수료 인하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영세자영업자, 택시, 버스업계 카드수수료를 비싸게 받는 것은 시민이 낸 세금으로 카드회사만 배불리는 꼴”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영세자영업자는 2.6%~4.5%까지 수수료를 받는 반면 부자사업장인 골프장과 대형유통업체(백화점 등)는 1.5% 수수료를 부담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정”이라고 일갈했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정부는 시장자율이라는 명분으로 초대형 카드회사들의 횡포를 방치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카드수수료가 인하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