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이 13일 ‘장애인 일자리 기회 확대’ 등 장애인 정책을 내놨다.
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의 장애인정책은 장애인이 스스로 생활하는 기반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특수교사 및 특수학교ㆍ학급증설 등 장애인 정규교육 강화 ▲장애인 직업교육 강화 ▲장애인 일자리 기회 확대 등을 발표했다.
정책 내용에 따르면 향후 5년간 교원 7000명과 특수학교ㆍ학급 증설 및 특수학교 전공과 설치를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교육기관들이 고용보험환급과정 개설시 장애인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하면 우선 지원하게 된다.
또한 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청년실업정책 사업에 장애인 쿼터를 배정하고 장애인고용 우수기업 우대 강화 등 장애인 고용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장애인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연금을 최고 15만원에서 20만원까지 늘리고, 장애여성 성폭력 상담 확대 및 여성 폭력 방지 네트워크를 연계할 계획이다.
박규태 기자 pkt@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