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창조한국당이 26일 윤지영 사람희망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34ㆍ여)을 비례대표 1번에 배치했다.
창조한국당 선경식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숫자는 적지만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20대부터 50대까지 각 1명씩 총 4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비례대표는 윤지영 선임연구원, 공성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40), 정창덕 KAIST 경영공학전공 박사(51), 이지영 부대변인(28ㆍ여) 등이다.
1번에 배정된 윤지영 연구원은 창조한국당내 정책통으로 법개혁위원장을 맡는 등 사법개혁에도 관심 있는 후보다.
2번에 배치된 공성경 전 대표는 참여연대 출신으로 문국현 대표와 함께 오랫동안 사람중심 경제를 위해 헌신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3번 정창덕 박사는 다수의 발명특허를 갖고 있는 등 IT전문가로서 '손바닥 안의 TV' 등 선거운동 기간 중 새로운 기술을 선보여줄 예정이다.
4번에 배정된 이지영 부대변인은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도력을 키워온 20대 젊은 후보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선 대표는 "청년실업으로 가슴앓이 하고 있고 새로운 희망에 목말라하는 세대를 대표해 20대와 30대 여성후보를 배치했다"며 "여성후보를 1번에 배치함으로써 여성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40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며 "창조한국당은 기호 5번을 배정받았다. 4명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보였는데 국민 유권자 여러분을 5번으로 감히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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