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은 5.15 전당대회를 앞두고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해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로 나선 11명의 후보 가운데 2명의 후보를 탈락시켰다.
7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탈락한 후보는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상임전국위원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5.15 전당대회는 황우여(5선) 원내대표를 비롯해 원유철(4선)·심재철(4선)·유기준(3선)·이혜훈(재선) 의원, 정우택(3선)·홍문종(3선)·김태흠(초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당협위원장 등 9명의 후보간 경쟁으로 압축됐다.
한편 컷오프에서 탈락한 정 전 부대변인과 김 전국위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 규정에 따라 후보 등록했는데 근거 없이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자 수를 9명으로 압축, 결국 탈락시켰다"며 “부당한 결정을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및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