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다음 달 28일부터 8월3일까지 비무장지대 체험캠프인 '2012 세계 평화의 바람(2012 Wind of Peace)'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천주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간별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도보·승마·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진행된다.
행사구간은 명동-통일대교-열쇠전망대-월정리역-두타연-DMZ박물관이다.
행사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분단 현장에서 지구촌의 평화를 기원하고, 생태계 보물창고에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얻으며, 역사·문화·도전 정신을 배우게 된다”며 “오는 1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학생, 외국인 청소년 등 모두 80명을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9만원이다.
이대우 기자 ksykjd@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news/data/20251230/p1160278487779617_377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