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서울시는 올 9월까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한여름밤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여름밤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은 주변의 어려운 세대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민 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도배?장판부터 방충망 등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구는 각 동별로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2-3 행복수리봉사단'을 구성하고, 서울시는 도배지와 장판을 제공해, 9월까지 100여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함께 추진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라며 "집수리에 소요되는 물품 물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물품기부를 원하거나 자원봉사자는 구 복지정책과(2627-1363)나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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