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대종상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13일 개최...권영찬 사회 맡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9-12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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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리는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의 MC를 맡았다.
이날 기자회견은 제49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배우 주상욱과 이요원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포토타임, 홍보대사로서의 두사람의 각오를 듣는다.
특히 지난 2월 출범한 (사)대종상영화제에 대한 그 의의와 비전에 이어 대종상 시상식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인 ‘심사위원 위원세칙’과 ‘심사방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현재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달 27일부터 일반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권영찬은 올해 초 크랭크인된 최수종 주연의 영화 ‘행복을 배달합니다(윤학렬감독)의 사회복지단 팀장으로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써도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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