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로비 의혹 관련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26일 오전 민주통합당 공천로비 의혹과 관련, 최동익(비례대표)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 3월부터 총선전인 4월초까지 3차례에 걸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간부 출신인 강모씨와 함께 장향숙 전 의원에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청탁을 하며 7000만원을 전달한 혐의다.
검찰은 이에 앞서 최 의원과 장 전 의원, 강씨 등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광범위하게 계좌추적 작업을 벌여왔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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