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인 커피베이가 한국인 정서에 맞는 신턴셉을 내놨다.
커피베이는 시즌2 컨셉을 도입, 적용해 길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컨셉은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따듯한 공간을 제공 할 순 없을까? 이런 고민 끝에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오랜 연구 끝에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연출했다.
커피베이 백진성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안식처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을 겪었다.
"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마침내 완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름만 틀린 브랜드가 아니라 새로운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런칭 1년 만에 100호점을 앞두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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