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푸드존(대표 김환석)의 치킨 무한리필 전문점 브랜드 치맥스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10.30)를 후원한다.
대종상영화제의 일반심사는 지난 달 10일부터 27일까지 대종상영화제 시사실에서 진행됐으며 전문심사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치맥스는 이를 위해 대종상영화제 일반심사위원을 위해 닭강정과 함께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전문가 심사때에도 전문 심사위원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의 여러 영화제중 정부가 주관하는 영화부문의 유일한 상으로 1958년부터 문교부(현교육부)에 의해 실시되던 ‘국산영화상’을 2회 이후부터 공보부(현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면서 1961년 대종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1962년 제1회 시상식을 가죴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제8, 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영화 부문)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가 제10회부터 다시 대종상으로 개칭됐다.
이번 영화제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와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등 40여편의 국내영화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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