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범국민 대통령후보 전국 추대추진위원회가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의 대선 후보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위원회는 31일 배포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껏 진행되고 있는 대선가도나 국회 국정감사를 볼 때 양 정당을 통해 국민의 삶이 개선되고 내일이면 더욱 좋아 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는 것은 바보 짓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우리 같은 서민들이 들고 나서 좋은 대통령감을 찾아 출마를 촉구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박주선 의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 의원은 우리나라 역사 만큼이나 큰 시련과 고비를 겪었다. 그의 인생역정은 그야말로 ‘서사’가 넘치고 자신의 정치적 철학이나 신념의 깊이가 남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대통합의 적임자로 모두가 화해하고 대동단결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상생의 큰 길을 열어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대통령 후보’라고 판단돼 출마선언을 촉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