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스의 치킨전문 브랜드인 야채숙성치킨전문점 베리치킨은 최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산 닭고기 유통기업 하림그룹과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베리치킨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적용해 품질이 보장된 1등급 신선육과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시킨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다.
베리치킨 황재훈 대표는“기존에 야식메뉴 또는 호프 안주로 사랑받던 치킨이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새로운 외식공간으로 거듭났다”며 “대기업인 하림그룹과의 제휴는 맛과 품질 측면에서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치킨은 전국지점과 대리점을 모집 중이며 11월 중순 문산 당동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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