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탈북자 출신으로 19살 나이에 세계복싱협회(WBA) 최연소 세계 챔피언에 오른 최현미(22) 선수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 선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하고, 자기보다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 풍토에서 복싱을 한다는 게, 특히 여자 선수는 더욱 힘들다. 여자가 무슨 권투냐는 시선들이 있다"며 "그래서 저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을 세심하게 보살펴 줄 것 같다. 강한 의지로 청년들의 꿈을 위해 일해 줄 거라고 믿는다"며 "그녀가 대통령이 돼서 우리의 안전과 고민과 꿈을 함께 해 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젊은 청년들이 박근혜와 함께 자신의 행복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최 선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하고, 자기보다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그런 대통령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 풍토에서 복싱을 한다는 게, 특히 여자 선수는 더욱 힘들다. 여자가 무슨 권투냐는 시선들이 있다"며 "그래서 저는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청소년들의 고민을 세심하게 보살펴 줄 것 같다. 강한 의지로 청년들의 꿈을 위해 일해 줄 거라고 믿는다"며 "그녀가 대통령이 돼서 우리의 안전과 고민과 꿈을 함께 해 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젊은 청년들이 박근혜와 함께 자신의 행복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