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브랜드 피자빅이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를 맞아 12월 문화이벤트로 ‘뽕짝뮤지컬 군수선거'(연출 이욱현)를 선정해 관람권을 제공한다.
피자빅은 지난 1일부터 응모자를 접수, 추첨을 통해 대학로 더 굿 씨어터(혜화역1번출구)에서 공연하고 있는 뽕짝뮤지컬 군수선거 관람권을 제공한다.
뽕짝뮤지컬 군수선거는 삼도민이 모여사는 ‘우리군 사랑리’라는 조용했던 시골마을에서 떠들석 하게 치뤄지는 군수 선거를 소재로 많은 웃음과 동시에 선거에 대한 다양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린푸드존 김환석 대표는 "최근 한류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학로의 연극과 뮤지컬도 세계속의 주목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객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는 문화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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