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12일 "박근혜 당선인께서 유능한 친박들을 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측근들을 배제하는 데에 너무 중점을 둔 나머지 그동안 같이 호흡해왔던 분들은 너무 도외시하는 그러다 보니까 쓸 사람도 적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철학이나 정책방향을 이해해왔고 같이 수립해왔었기 때문에 일을 하는 데에도 훨씬 쉽게 적응하고 할 수 있다"며 "너무 제한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외교부의 통상교섭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는 문제에 대해 "산업부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지만 통상협상 이후에 관리를 주로 많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산업부에서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우리가 농식품부나 다른 서비스업과 관련된 여러 협상들에서 부처를 뛰어 넘는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부가 하든지 간에 부처를 뛰어넘는 협력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산업부가 해도 좋고 또는 미국처럼 총리실 산하나 이런 쪽에 독립 부서로 두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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