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이 이공계 연구원들의 연금을 현 2000억원 수준에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6600억원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주골자로한 '과학기술인 공제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창조경제의 근간인 과학분야에서 과학자들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는 현장 이야기를 듣고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과학기술인 연금인 '과학기술발전장려금'을 사학연금 수준으로 올리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인 공제회법에 그 근거조항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한 의원은 "일단 과학기술연금의 제도 개선을 통해 과학자의 노후만큼 이라도 보호해 주고, 우리 곁에 더 많은 과학자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