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당은 29일 전해철 의원을 원내 법률담당 부대표로 추가 선임했다.
이언주 원내 공보담당 부대표는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표는 "전해철 의원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어서 국회 운영위에서 청와대 업무를 모니터링하고 제대로 지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분이라는 게 고려됐다"며 "국회 법사위원으로 법사위와의 소통, 변호사로서 법률전문가라는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원내에 법률가 출신은 있지만 법률 담당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법률 담당 원내부대표가 따로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같이 전 의원을 선임했다.
한편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은 전 의원(법률)을 비롯해 홍익표·이언주 (공보), 이윤석·부좌현·정호준 (의원), 진성준 (기획), 김현 (당무), 김성주·최동익(대외협력), 백군기 (안보), 은수미 (노동), 장하나 (청년) 의원으로 구성됐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