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고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행복의 지름길은 지금 자신이 처해 있는 위치를 감사해 하며 기뻐하는 것"

행복재테크로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최근 원주 MBC가 주최하는 시민아카데미에서 "사람들은 내일의 꿈을 위해서 희망을 안고 산다. 하지만 그 희망도 오늘의 감사함 없이는 불필요 할지 모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오늘 웃울줄 알아야 내일도 웃을수 있다!’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 일산동에 위치한 원주시민문화센터 영상미디어센터에서 90분간 강연을 진행하면서다.

권씨는 강연에서 "'당신은 오늘 하루 몇 번이나 감사하고 사세요?’란 질문을 던진다면‘글쎄요?’라고 답을 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이 겪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권씨는 "그때(3번의 힘든 고비)의 경험으로 ‘자유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남이 시켜서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닌, 내 스스로가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일을 접하게 된다"며 "그에 맞게 하루에도 감사할일이 최소 5가지는 넘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삼성, LG전자등의 대기업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산업통산부등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융사와 지방자치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유머스피치 강연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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