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내달부터 다둥이가족에게 특별한 기념우표를 선물한다.
이 기념우표는 포천탄생 600년을 기념하고 가족 및 아동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세상의 하나뿐인 '다둥이가족 기념우표'로 가족 및 아동사진과 함께 포천시의 주요 관광지가 같이 구성돼 있어 더욱 특별하다.
대상은 올해 1월 이후 포천시에서 출생한 둘째아이 이상 자녀를 둔 다둥이가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다둥이가족은 신청서와 사진 1장을 포천시 복지여성과(여성정책팀)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tlarudwls79@pcs21.go.kr)로 제출하면 우체국에서 제작해 준다.
한편 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출생아건강보험 및 출생축하금, 출생축하선물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이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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