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10일 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여주군에서 불법현수막이 난립하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앞서 여주군 상리 여주여자중고 주변 일대 도로에서 불법현수막이 난립하고 있다는 보도(본보 9월3일자 15면 카메라고발 게재)에도 불구하고 불법현수막이 좀처럼 사라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기준 여주읍 점봉리 입구 코카콜라 앞 여주 오드카운티 모델하우스 주변 일대에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도로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으로 주변 일대를 어지럽히고 있다.
특히 이곳은 여주의 관문으로 평소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에서 이번 불법현수막은 여주군의 허술한 도로변 관리감독이 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군 이미지를 퇴색시키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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