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새누리당이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세종시 지원 특위 구성안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이완구 의원을 선임했다고 유일호 대변인이 밝혔다.
특위 위원에는 정몽준, 이인제, 정희수, 황영철, 성완종, 박덕흠, 길정우, 김희국, 함진규, 안종범, 이장우, 민현주 의원과 김고성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서준원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이 각각 위촉됐다.
한편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TV토론을 거부하기로 했다.
유 대변인은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석기 의원이 소속된 통합진보당에 대해 법무부는 해산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한다. 법무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심판청구가 이루어진다면, 헌법재판소에 의해 정당 해산 판결이 날 수도 있다”며 “해산될 수도 있는 정당의 후보와 TV토론을 같이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따라서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가하는 TV토론은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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