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
"10%p差 땐 조심스러운 행보, 오일용 승리땐 정국 혼란국면"
[시민일보] "서청원 후보가 20%p이상 득표차로 이길 경우, 당내 친박 결집의 중심에 서면서 야권과의 소통채널로 적극 활약 할 가능성이 있으나, 10%p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이길 경우에는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로 의정활동을 시작할 것이다."
리서치앤리서치 배종찬 본부장은 29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도 화성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배종찬 본부장은 그러나 오일용 후보가 승리할 경우, "정국에 파란이 일고 새누리당의 당내 개혁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며, 한 지역의 보궐선거이기는 하지만 이를 계기로 정국 혼란국면을 맞이해 대통령 지지도도 부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10.30 재보궐선거와 관련, "포항 남 울릉의 경우, 새누리당의 텃밭이므로 큰 이변이 없을 듯 하지만 화성 갑의 경우는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표율에 대해 "투표율이 매누 낮을 것"이라며 "각종 지표를 종합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화성 갑의 경우 37~43%p, 포항 남 울릉의 경우 32~36%p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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