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44.6%안철수 신당 24.5%, 민주당 13.0%, 통합진보당 1.7%, 정의당 1.5% 순으로 나타났다.
모노리서치 측은 “안 의원의 신당 창당을 제외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무당층의 36.9%, 민주당 지지자의 31.3%, 새누리당 지지자의 11.3%가 안철수 신당으로 선회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정례 조사 결과 응답자의 54.4%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7.4%였다. 8.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는 대통령 첫 시정연설이 있던 지난 11월18일 실시한 조사와 비교할 때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6.4%포인트 떨어지고 '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2%포인트 오른 것이다.
이에 대해 모노리서치 측은 "시정연설 이후 당정과 야권의 갈등이 더욱 거세진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가 지난 달 2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74명을 대상으로 일반전화 무작위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8%포인트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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