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동 190-1 4층(구 미락제과빌딩)내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주민들과 행정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앞으로 주민들과 행정기관간 협력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민·관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사업설명, 커팅 및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13년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활성화 원년의 해로 삼아 지난 5월 조례 제정 후 인천발전연구원에 인천 마을공동체 만들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강화군 등 군·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4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3개의 사업을 선정 추진했다.
이날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결실인 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