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에, 전자파 걱정없는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 출시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18 14: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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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각 가정에서 월동준비가 한창인 가운데‘엄마품에’(www.eommapume.com)는 편안하고 쾌적한 숙면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소재를 적용한 전자파 걱정 없는 전기매트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는 전통 온돌의 발열방식으로 기존 전기매트와는 차별화된 꿰했다. 특히 24V 직류 전압으로 전류의 흐름이 한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했는데, 이는 핸드폰 배터리나 건전지에 사용되는 수준이다. 24V는 전자파가 없는 파장으로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전류를 발생시켜 보다 안전해 감전사고가 일어날 염려가 전혀 없을뿐더러 전자파 발생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업체는 24V의 약한 전기를 사용하고 열효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전기료 부담이 줄일 수 있으며 적외선 방사율 91.5%로, 일반 전기 매트와는 달리 원적외선 복사열이 발산되면서 몸을 투과해 기초 체온을 올려주어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좌우 분리난방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거나,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온도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최대 10시간까지 조절 가능한 타이머를 통해 장시간 작동으로 인한 화재나 과열을 방지할 수 있어 안심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폴리에스테르 섬유 직물 공법을 이용한 촘촘한 발열체로 열이 골고루 전달되며 고장이나 화재사고 위험이 없앴다."며 "전기장 차폐 원단을 사용해 다시 한 번 전자파를 차단했다. 이 외에도 온도감지 센서 내장, 미끄럼 방지 나레스도트 원단 등 층별로 각기 다른 재료를 통해 섬세하게 완성된 제품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DC24v 직렬면상 발열매트’는 품질인증(Q-Mark), 전자파 적합(EMC), 전기용품 안전, 전자기장환경(EMF) 분야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인증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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