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디펜딩 챔피언 이상화가 올림픽기록을 깨고 타이틀을 방어했다."며 "이상화는 자신이 압도적인 한 시즌을 보냈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상화는 1차 레이스에서 0.15초를 줄이며 선두에 올라섰고, 2차 레이스에서 37초28을 기록했다"며 "이상화는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이날 경기를 통해 올림픽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상화는 이날 오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2차 합계 74초70(1차 37초42·2차 37초2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0밴쿠버 대회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는 4년 만에 다시 이 종목을 제패한 동시에 2차 레이스 기록과 합계 기록 등 올림픽 기록 2개도 경신했다.
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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