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일 등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이를 잘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현대인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썬라이더코리아는 과일의 영양소를 한 병으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 ‘바이타푸르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썬라이더코리아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썬라이더는 1982년에 창립, 현재 42개국에 지사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건강/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인체에 유익한 식물인 ‘초본’을 원료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생산 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제품을 제조해 일반에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된 바이타푸르트는 건강에 좋은 과일을 엄선하여 만든 ‘건강음료’. 썬라이더만의 비법으로 자연에서 수확한 엄선된 과일 그대로의 영양소와 효능을 보존한 초본 농축액이다. 주원료인 대추야자, 레몬, 오렌지, 윈터메론 등의 과일과 꿀 외에 인공감미료나 콘 시럽 등은 일절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음료다.
썬라이더코리아 관계자는 “꿀은 맛과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천연방부제의 역할도 한다. 그런 점에서 바이타푸르트는 진정한 의미의 ‘건강음료’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도 바이타푸르트의 장점이다. 미니 팩 하나를 냉수 240ml에 희석하여 마시면 언제, 어디서든 비타민 A,C,E의 보충원이 된다. 맛과 효능을 극대화하려면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진한 맛을 선호하거나 물에 타 먹기가 번거롭다고 느껴진다면 그냥 마셔도 무방하다.
한편 썬라이더코리아 측은 바이타푸르트 출시와 더불어, 바이타푸르트와 함께하면 좋은 건강식품으로 포츈딜라이트와 썬바, 뷰티펄을 소개했다.
포츈딜라이트는 옥타코사놀을 함유해 지구력 증진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허브티이다. 녹차, 국화, 레몬, 복숭아 등의 추출물이 들었으며, 오리지널 허브티와 피치, 라즈베리, 레몬, 시나몬 맛으로 출시되어 있다. 바이타푸르트와 섞어 먹으면 항산화 성분 섭취와 함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썬바는 바이타푸르트와 함께 영양 밸런스 식품으로 먹기 적합한 에너지 바. 부드럽고 촉촉한 맛으로 간편한 웰빙 스낵 및 간식, 후식으로도 좋다. 대두, 건조과일, 견과류, 곡류, 차전자피, 대나무죽순, 아스파라거스 뿌리, 코코아 등 다양한 자연 초본성분들을 함유, 썬바 1개당 6~7g의 콩에 해당되는 단백질과 3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초콜릿과 과일 맛이 있으며 오트밀 레이즌 맛이 곧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뷰티펄은 여성 건강과 피부 미용을 위한 제품이다. 진주가루와 당귀, 로얄젤리가 함유되어, 바이타푸르트와 함께 섭취하면 부드러움과 탄력, 광택을 겸비한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썬라이더 제품이나 가맹점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unrider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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