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3일 오후 2시 공천위 회의에서 후보자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공천위) 부위원장인 김재원 의원은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천위는 또 정치 소수자 배려 차원에서 여성과 1~4급 장애인 경선 후보자에게 득표수의 10%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가산점을 부여키로 결정했다.
가산점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경선에 한해 적용되며,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한 선거구에서 신청 공직과 동일한 공직을 담당하고 있을 경우에는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신인 후보자에게만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것이다.
공천위는 이 밖에 제주도지사 100% 여론조사 경선을 4월11일 이전에 실시, 그 결과를 11일 발표키로 했다. 4월20일로 예정돼 있던 대구시장 경선은 19일로 하루 앞당겨 치르기로 했다.
또 경기도지사 경선은 김영선·남경필·원유철·정병국 후보의 4자 구도로 확정했다.
한편 공천위는 공천과정의 투명성을 감시할 당내 기구로 '클린공천감시단'을 구성키로 하고, 단장으로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을 당 지도부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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