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메가박스가 주최하는 '2014 메가박스 애니플레이'의 포스터 |
이 행사는 관객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꼽은 영화를 재상영하는 프로그램 '시네마 리플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획전이다.
최종 선정된 5작품은 오는 14~18일 매일 각 1회씩 메가박스 동대문점과 해운대점에서 상영된다.
후보작으로는 ▲에반게리온:Q ▲공각기동대 S.A.C ▲타이거 앤 버니 ▲언어의 정원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로드 투 닌자 ▲원피스 극장판 Z ▲몬스터 대학교 등 지난해 개봉한 모든 극장 애니메이션들이 올랐다.
투표는 오는 9일까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한 작품을 골라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이어 오는 11일 선정작 발표 및 예매가 가능해지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애니플레이 티켓 1인 2매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영화관람을 마친 관객의 투표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합해 '2013 최고의 애니메이션' 한 작품을 추가로 선정해서 오는 20일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점 M2관에서 재상영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작년 메가박스에서 개봉했던 애니메이션에 많은 분들의 호응과 재상영 요청이 이어져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의 극장 관람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ARS(1544-007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