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 새마을문고 마을공부방 어린이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 20가정을 방문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을 전달했다. 사진은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마을공부방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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