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시장은 이날 아침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유 후보에게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안전체계를 실패로 만든 사람으로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유 후보는 안행부를 제대로 된 상황 판단은커녕 실종자와 사망자, 탑승자 집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대통령에게 보고도 못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놨다"고 맹비난했다.
이에 대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날 현재 송 시장을 비난하는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 누리꾼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송영길 시장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청해진해운사에 상준 게 대통령이냐? 아님 당신이냐? 누가 더 책임을 지어야 될까?”라고 꼬집었다.
심지어 어느 누리꾼은 “과적으로 학생들을 몰살시킨 회사에 송영길은 물류대상을 줬다. 과적을 장려한 송영길이 살인자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그래서 니는 상까지 맹글어 주었냐? 인천시 부채도 니가 좀 해결할 줄 알고 찍었더니 나는 세월호와 무관하다고? 더럽네 진짜 너한테 표 안준다”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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