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학교, 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소 106곳에 대해 지도점검에 나선 군은 현장 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기상 온난화에 의한 급격한 기온 상승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어 예방관리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영업장 시설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음식물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후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종사자 현장 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현장교육시에는 휴대용 모니터링 장비인 ATP(세균오염도분석기)를 활용해 조리기구, 종사자 손 등 개인위생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업체 급식소 현장에서 실시, 측정결과를 직접 확인시켜 경각심을 높이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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