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2시9분께 4층 중앙 우현 3번째 객실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추가 시신은 팽목항 임시안치소로 옮겼으며 DNA 검사 등을 거쳐 가족에게 인계된다.
앞서 합동구조팀은 오전 1시55분께~3시5분께에 이뤄진 수중수색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오후 이같이 추가 인양했다.
이로써 세월호 사망자는 282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22명으로 줄었다.
한편 사고대책본부는 그 동안의 수색 과정을 종합·검토해 실종자가 잔류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선정, 해당 장소에 대한 집중수색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물이 많아 진입이 어려운 장소 등 특수한 경우 통상적 잠수 방법(2인1조)이 아닌 3인1조 형식의 선별 수색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