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선거 출마자들이 앞 번호를 선호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홍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구하고,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내신 기호 6번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받들어, 저 기호 6번 홍문종! 박근혜 정권을 성공시키고 위기의 새누리당을 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1967년 5월 3일에 실시된 제6대 대통령 선거당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은 ‘기호 6번’으로 출마해 568만여 표(득표율 51.4%)를 얻어 452만여 표(득표율 40.9%)를 얻은 기호 3번 윤보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었다.
당시 기호 1번 이세진 정의당 후보는 9만8000여 표, 기호 2번 전진한 한독당 후보는 23만여 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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