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영란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권내 차기 대선주자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7.14 전당대회의 컨벤션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발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여권내 대선 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14.5%의 지지율을 얻어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12.9%), 정몽준 전 의원(8.7%)을 제치고 단숨에 1위에 올랐다.
리얼미터의 여권 대선주자 조사에서 김 대표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50%대를 다시 회복했다.
지난 8일 44.5%였던 박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비율이 이번조사에서는 50.1%를 기록했다.
덩달아 새누리당 지지율도 지난주 39.2%까지 떨어졌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44.6%로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혼합 전화 조사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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