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의 취임식은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별도의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는 등 의전과 형식, 비용을 최소화하고 시민시장으로서 일반시민들을 초청해 검소하게 치러졌다.
당초 광주시장 취임식 예산은 5000만원이 편성됐으나, 플래카드와 행사안내 표지판, 제작비용 등에 지출하며 비용을 최소화해 4900여 만 원을 남겼다. 남은 예산에 대해 윤 시장은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이나 소외계층 지원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당부했다.
시는 절감한 예산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전시관 설치 △근육병 환자 등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전동침대 지원 △오는 10월께 광주거주 고려인 가족과 시민들의 화합의 장인 한마당 행사에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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