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서울시의 '이동하는 여성근로자 쉼터' 개설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구는 이달 중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내에 37㎡ 규모로 여성근로자 쉼터를 개설하고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쉼은 학습지 교사를 비롯한 방문 판매원, 보험 설계사 등 일정한 사업장 없이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여성근로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앞으로 여성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소모임과 동아리 활동지원 등 지역내 문화복합공간 및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동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 정보와 문화, 커뮤니티 복합공간이 조성됨으로써 재충전 기회 제공 및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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