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담장에 그림 그리는 농구선수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8-05 15: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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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썬더스농구단 선수들이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용산구 원효로2동 앞의 낡고 허름한 도로담장에 밝고 산뜻한 색채의 그림을 그려 화사하게 꾸미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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