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따복마을지원단, 기동안전점검단, 신청사건립추진단 등 과 단위의 3개 부서가 신설된다.
이번 개편으로 경기도 조직은 현재 4실 2본부 13국 116과에서 4실 2본부 14국 119과로 1국 3과가 늘어난다.
우선 남경필 경기지사의 주요 공약인 따복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조정실내에 (가칭)따복마을지원단이 신설된다.
또 안전점검과 재난예방시스템 강화를 위해 소방재난본부에 기동안전점검단을 새로 만들고, 광교신청사 건립과 이전 추진을 위한 신청사건립추진단도 생긴다.
이밖에 기획조정실의 디자인담당관과 도시주택실의 건축디자인과를 도시개발과로 통ㆍ폐합하고 기존 물류과를 철도건설과로, 서비스산업과를 사회적경제과로 변경한다.
이번 개편안은 다음주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9월15일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290회 임시회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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