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00대 1우승, 상금 5000만원 기부 예정

전형민 / verdant@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23 2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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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으로 열연
▲ 퀴즈쇼에서 우승한 상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인 성혁
[시민일보=전형민 기자]모 방송의 퀴즈쇼 우승자 배우 성혁이 상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1대100'에 출연한 성혁은 100명의 참가자를 모두 제치고 최후의 1인이 돼 우승했다.

'1대100' 우승자 성혁은 상금으로 5000만원을 받았다.

이후 성혁은 '1대100'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현재 성혁은 기부를 위해 소속사와 함께 단체를 알아보고 있다.

한편, 성혁은 최근 종영한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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