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28일 10여명의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약 40명의 자원자가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 말에 현지로 파견되는 본진 20여명 가운데 군 인력을 제외한 민간인은 10명 정도로 예상된다. 이를 고려하면 이미 4배 정도의 자원자가 나온 셈이다.
복지부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모가 끝나는 대로 의료 경력과 언어능력(영어) 등 자격조건을 심사해 지원자를 선발한다.
한편, 본진 파견에 앞서 민간의사와 검역관,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으로 구성된 선발대가 현지 파악을 위해 11월초 출국할 예정이다.
복지부,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서 선발대로 보낼 사람을 확정, 예방접종은 물론 에볼라 대비 교육 및 훈련 등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정부는 조만간 관계부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진 파견 세부사항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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